"눈물의 여왕은 어떻게 보면 아는 맛이지만, 남녀 성(性) 역할을 바꾸는 등 역클리셰로 차별화했다. 결국 좋은 콘텐츠는 다시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고 부연했다.
구자영 마케팅 담당은 "눈물의 여왕은 '백홍부부' '백홍달콩' 등 네이밍을 개발해 유저들의 재미 포인트를 확산 시켰다"며 "OTT와 달리 TV는 본방송을 챙겨 보며 '같이 보고 있다'는 유대감을 갖는 것이 중요한 만큼, 유저들이 놀 수 있는 판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했다.
구자영 마케팅 담당은 "눈물의 여왕은 '백홍부부' '백홍달콩' 등 네이밍을 개발해 유저들의 재미 포인트를 확산 시켰다"며 "OTT와 달리 TV는 본방송을 챙겨 보며 '같이 보고 있다'는 유대감을 갖는 것이 중요한 만큼, 유저들이 놀 수 있는 판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했다.
박 채널사업부장은 "'눈물의 여왕'은 최고의 작가, 감독, 배우들이 모여서 'tvN의 역사를 바꿔보자' 하며 의기투합한 작품이었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강조했다
tvN 드라마의 유튜브 조회수 점유율이 38.9%로 다른 채널 대비 압도적 1위를 기록했으며 '눈물의 여왕'은 방송사 최초 단일 IP로 11억뷰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눈물의 여왕'이 방송된 상반기 프라임 TV 시청량은 'ㅅㄹㅇㅂㅅㅊ' 당시보다 62%밖에 되지 않았지만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자평했다.
티벤이 기대한만큼 성적 잘나와서 다행이고
티비 시청량이 줄었는데도 25프로란 시청률을 기록한것도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