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식으로 멀티 타임라인.. 서로서로 인과관계를 가져서 과거가 제대로 바뀌면 모든게 리셋되는
그 해석 자체에 엄청 익숙해져가지고
선업튀가 단순하게 타임슬립 가져간게 오히려 헷갈려져버림ㅋㅋㅋㅋㅋㅋ
옛날에 그 수많은 타입슬립 드라마를 봐도 아무런 의문 안가졌었는데
지금은
이미 두번째 타임슬립 후에 솔이의 미래도 바뀌어서 태초의 타임슬립하는 솔이가 사라졌는데 어떻게 가능한가
타임슬립으로 과거는 바꿀 수 있지만 최초 타임슬립한 34솔이의 행위는 절대불변인건가
오히려 타임슬립을 반복하고 있는 솔이의 시간을 기준으로 제 3의 시간축이 생성된거 아닌가
모든 시간의 타임라인이 다같이 연속성을 지니는 4차원적인 개념으로 봐야하는건가
이 세계관 속에서 시간의 개념은 크레파스마냥 덧입히는게 가능한건가 그렇다면 그 개념을 아우르는 모든 시간축을 관장하는 가장 큰 존재는 무엇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쓰잘데기 없는 답없는 생각하고 있는 나를 보며 어이가 없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