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화 보고 잠을 제대로 못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태성이가 솔이한테
아빠가 자기 엄마는 못지켰지만
이번엔 잡는다? (솔이 너는) 지켜준다?
이런 식으로 말했잖아
태성이도 엄마가 안계신 것 같았는데
혹시 엄마가 방울범이나 다른 사건으로 돌아가신 건가?
선재도 태성이도 엄마 안계셔서
둘 다 내가 신경이 쓰이네 ㅎㅎㅎ
그러니 귀엽고 발랄하고 깜찍하고 사람 잘 챙겨주는 솔이를
둘 다 마음에 품었나 싶어
선재야 첫 눈에 반했지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