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솔을 만나기 위해 14년을 달려가는 선재 같기도 또 다시 34선재를 살리러 가는 솔 같기도 하지 않늬? ㅠㅠㅠㅠㅠ특히 내 맘의 소비기간은 없어 이 구절이 특히 류순애 주제곡 같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