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lovethisdrama/status/1787831317201297513?t=D96tgXsj4PTpxCKi16_QSA&s=19
선재가 "너 나 살리러 온거잖아" 하고 솔이가 엄청 놀란표정 하면서 눈물 똑 흘리고
선재가 체념하듯이 "2023년에... 나 죽는거지" 하는데 맨 끝에 목 메이고
솔이가 눈 크게 뜨고 2023에.. 듣고 무슨 말할까 두려워서 살짝 긴장하는데 나 죽는거지 들으니까 표정 무너지면서 고개 조금씩 흔들고
선재가 "내가 혹시 너때문에 죽나 너 구하다가" 이러는데 그 눈빛이 결연하고도 자상해서 미치겠고
근데 솔이는 그거 때문에 더 무너지고ㅠㅠㅠㅠ
https://twitter.com/siroo65764/status/1787844525735743557?t=mGPNxqWJ7AzjV174dUkoZQ&s=19
선재도 같이 무너질것같은 표정 짓다가 솔이 얼굴 들면서 결심한듯이 "그 이유 때문이라면 솔아, 이제 도망치지말고 (이 때 약간 울것같음) 그냥 나 좋아해라" 하고나서
그러는 선재 보고 솔이 다시 울컥하고 눈물 나다가도
선재가 계속 울컥울컥하면서 "너 구하고 죽는거면" 이러고 살짝 무서우면서도 울칵해서 얼굴 찡그려지지만 단호한 표정 짓고 "괜찮아 상관없어"
이러고 서로 눈물 뚝뚝 흘리면서 바라보다가 키스하는게 하아ㅏㅏ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