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감독이 블레 잘알이면 알아서 솔선수범해주시는 경우가 있어서 그경우는 진짜 가만히 앉아서도 떡이 우두두 떨어지는데
근데 이걸 감독이 준다고 다 되는게 아니라서 허락해줄 제작사가 필요..
다만 이 대전제가 지이이이이이인짜 드물고 내기준 감독님들 가운데에도 손꼽게 적기땜에
그 다음이 추진팀이긴 함
추진팀이 얼마나 현실적이면서도 만족도 높은 특전을 제시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니까
소비자들 니즈에 맞춰서 필요로 하는 곳에 힘을 싣는것도 그렇고
하지만 그 모오오오든 케이스에 제일 중요한건
당연히 허락해줄 제작사 + 단가 맞춰줄 수량.. 추진팀 여러번 해봤지만 난 수량이 그렇게까지 넉넉해본적이 없었어서
걍 수량 보장된 드라마들 보면 부럽더라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