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잃은 기억을 기억해 주는 거 맞는 것 같아...근데 이건 현재 치매를 앓고 계신 할머니한테 있는 설정일 것 같아서 09년 우리선재 이건 그냥 할머니의 선재를 향한 개인적인 호감일 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