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이 사랑을 이미 하고있는데
마음 감추고 숨기느라 상대방이 오해하거나 잘못짚고 이런걸 제일 답답해하는거 같고 젤 고구마처럼 느끼는듯ㅋㅋㅋㅋㅋ
오히려 마음만 오해 안하거나 찐으로 천천히 마음이 움직이는 중인거면 아무리 풍파가 찾아오고 주변 상황 답답하게 흘러가도 좋아할수 있는거 같고?
옛날에 마음 오해하고 그런 드라마 많았는데
다 재밌게는 봐도 내가 좋아하게 되진 않았더라고
내가 처돈 드라마들 생각해도 마음을 모르거나 마음이 더딜순 있어도
오해는 절대 안하고 스토리적 빌드업은 주변을 통해 흘러간 드라마들인거 같기도
이 새벽에 걍 갑자기 깨달았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