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넘 웃겨 ㅋㅋㅋ 난 💛💛💛 일케 저장해야지
잡담 선업튀 결혼 2년 차에 접어든 직장인 이가영(35)씨는 휴대전화에 저장된 남편 이름을 최근 '선재'로 바꿨다. 선재는 tvN에서 지난달 처음 방송된 청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남자 주인공 이름으로 배우 변우석(32)이 연기한다. 선재에게 푹 빠진 그는 "저장된 남편 이름을 선재로 바꾸니 남편에게 전화 와도 화가 나지 않더라"라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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