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던 중 갑자기 깨달은 게 딕션이 정말 좋아요.
- 가끔 친구들도 물어봐요. 직장 다니는 친구들이 프레젠테이션할 때 또박또박 말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고. 빨대를 입에 물고 말하면 도움이 돼요. 빨대를 물고 화난 듯이 말하면 발음이 더 정확해지더라고요. <태양의 후예> 윤명주나 <상속자들> 유라헬 같은 경우는 발음을 절도 있게 해야 멋있는 역할이라 그때 연습했어요.
잡담 김지원 윤명주 유라헬할때 이렇게 발음 연습했구나
2,050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