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약간 범상치 않은거 맞지? 아직 8화 보는중
추앙해요도 그렇지만 진짜 뭘 믿고 이름조차 모르는 외지인한테
자길 추앙하고 아무런 조건도 이유도 없이
채워달라하는거 은은한 광기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