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씬 같은것도 우리 드라마 키스씬 서사를 좋아하는것도 그렇고 다리위 재회 장면에서 솔이 대사라던가 다른 부분 대사 뉘앙스 같은거 좋아하는 거 신기하더라 언어가 다른데도 같은걸 느낀 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