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남매라는 웹드라마 보는데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
일단 설정부터 약간 킹받고 시작함
친구가 알바생이 존잘인 카페 가자길래 따라갔는데
알고 보니 그게 내 혈육..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고 주접떨고 난리남
혈육이 나 알아보고 지은 표정 ㅋㅋㅋ
저게 찐모습임..
그래도 오빠라고 동생한테 서비스 갖다줌 ㅎㅎ
친구는 그걸 그린라이트로 생각하고 혼자 김칫국 마시기 시작함..
보고 있으니까 내가 더 열받아..
나라면 쟤가 어떤 인간인지 말하고 싶어서 근질거릴듯 ㅋㅋㅋ
다들 어떻게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