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이 여유없다는 말 절대 아님.....
김수현 호감배로 쭉 응원하면서 지켜보는덬일뿐인데
뭔가 이번에 눈물의 여왕 작품하면서 여유있어보이고 차분해진거 같고
좀더 성숙해진? 어른남자 느낌을 이번에 처음받았어
특히 눈물의여왕 메이킹 보면 넘나 오빠미 + 리더미 이런거
김수현이 나이들면 어떤 분위기려나 싶었는데
뭔가 메이킹이나 홍보나 이런거 보면 되게 성숙한 느낌?
그리고 일단 무엇보다 뭔가모르게 편안해보여서 보는 내가 다 기분좋아지는?
평온함 행복함 여유로움 호탕함 이런게 보일때마다 너무 존멋탱이야
특히 행사때 기자들 대하는거 너무 시원시원하게 여유있는 어른남자 분위기
근데 또 버블은 센스있게 잘하는
암튼 요즘 넘 보기 좋다 김수현
작품 초대박나서 더 좋고 본인도 물론 좋겠지만 보는 나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