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넘어 미쳤나보다 했는데 아닌 거죠? 선재 덕에 난생 처음 덕질 해봅니다’ ‘너~~어무 좋아요. 무기력한 삶에 빛이 돼 주네요’ ‘키 크고 몸 좋고 얼굴 작고 보조개까지 어찌 이리 완벽하죠? 빠져든 1인입니다’ ‘청바지에 캔버스까지 완전 취향 저격이에요’ 같은 댓글이 줄을 잇는다. 누군가 선재 얘기만 하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형국이다. 자연스럽게 변우석의 과거 출연작 ‘20세기 소녀’, ‘힘쎈여자 강남순’까지 덩달아 화제다.
미치겟다 ㅋㅋㅋㅋㅋ 엄마들도 푹빠지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