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장이 무너진다ㅠㅠ선재가 보고싶다고 한마디하면 바로 간다 할 때그냥 오라고 했으면 하고 자책하고 죄책감 느낄 거 아냐그게 마지막 대화라니 진짜 너무 울컥해ㅠㅠ방금 8화 재방보고 저 부분 땜에 아직까지 먹먹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