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주고 지켜준건 고마운데 너보면 자꾸 그때 생각나서 무서워
하는 솔이가 반말씀 선재한테 ㅇㅇ
이성적으로 사귀고 이런건 없었어도
앞집 사는데다가 기억은 안나도 자기 구해준거 같긴 함(저수지에서 바로 앞에 있었으니)
그리고 주변 사람들 전부 선재가 솔이 좋아해서 들락거린거 이제 어느정도 인지함(+현주,인혁,금이 등등)
상태라서 아예 쌩깠을거 같진 않고
그렇다고 친한 상태도 아니고 마주치면 인사 정도하거나 아니면 그냥 지나치거나 (그니까 쌩까는 느낌이 아니고 굳이 인사할 사이는 아니다 느낌으로)
그렇게 살아왔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