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방연과 관련해 곽동연은 “후일담이 있다. 그날 기준인원이 초과할 정도로 드라마를 위해 수고해 주셨던 모든 분이 참석했다. 재밌는 것은 다음날이 본인 결혼식이었던 분도 계셨는데, 축하하는 자리에 빠질 수 없다면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더라. 그 스태프 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다른 일을 빼고서라도 올 정도로 ‘눈물의 여왕’에 대한 애정이 무척 컸다. 긴 시간 동안 함께 작업을 하면서 정도 들고 서로 애틋하게 생각하는 지점이 생긴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진짜 촬영분위기 좋았나봐ㅋㅋ전원참석에 다음날 결혼식인데도 끝까지 계시고ㄷㄷ 다들 인터뷰에서 촬영장분위기가 좋았다고 한게 빈말이 아니였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