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감정이 제일 먼저 들었을까?
갑자기 궁금해졌어 잘 살기를 바라고 조선으로 보냈지만 '임신한 길채'를 상상해보진 않았을 것 같아서
장현이 표정은 뭔가 놀란 것 같기도 했고 한편으론 슬퍼보이기도 했고 또 어떻게보면 길채가 잘 살고있는 거에 대한 안도감도 느껴졌는데
보리들은 어떻게 생각함?
어떤 감정이 제일 먼저 들었을까?
갑자기 궁금해졌어 잘 살기를 바라고 조선으로 보냈지만 '임신한 길채'를 상상해보진 않았을 것 같아서
장현이 표정은 뭔가 놀란 것 같기도 했고 한편으론 슬퍼보이기도 했고 또 어떻게보면 길채가 잘 살고있는 거에 대한 안도감도 느껴졌는데
보리들은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