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해야해, 운명을 건 도박같은건 안해 이런 멘트들이, 마지막 타임리프를 한 솔이에게 선재를 대함에 있어서 그리고 자신의 운명을 맞섬에 있어서 뭔가 허들이 될 것 같음. 이제까지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던 솔이가 멈칫거리게 되는 그런 지점을 설정해준 느낌 ㅇㅇ 

하지만 끝끝내 솔이는 그 허들을 멋지게 넘어서서 선재와 함께 골인을 향해 뛰어 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