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수식어가 따라다니지만, 기백은 사실 회사와 동료들에게 폐를 안 끼치려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일한 ‘K-직장인’이자, 대책 없는 가족들 속에서 책임감을 느끼는 ‘K-장남’이다.
싹퉁바가지없이 혼자 잘살겠다고 절연하고 사는거 상상했는데 오히려 반대인가..
잘난 수식어가 따라다니지만, 기백은 사실 회사와 동료들에게 폐를 안 끼치려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일한 ‘K-직장인’이자, 대책 없는 가족들 속에서 책임감을 느끼는 ‘K-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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