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 싹 빼고 솔선 텐션에 몰입하게 만든다음에 솔이가 선재 옷을 잡는 소리가 들리는데 진짜 그때부터 숨쉬는 걸 잊어버림...
첫 입맞춤에 선재 시선이 솔이 입술에 고정되어 있는 것도 와..
두번째 키스때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멈춰있는 두사람의 인연이 다시 흘러가기 시작하고, 그 시작의 선상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웃는 솔선
그리고 세번째 할려다 방해받아서 약간 버드키스처럼 된것까지 다 너무 좋아 ㅜㅜㅜㅜㅜㅜㅜㅜ
키스장인에 키스신연출장인이다 진심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