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보고나니까 어떤 백홍 장면을 봐도 다 오열 중이야현우와 해인이 삶의 단 하나의 기적인 함께 나눴던 시간들이라 생각하니 하나하나 너무 곱씹어보게 되고... 이제 라벤더밭이 내 침대인가 싶기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