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주 밸런스 이렇게 맞춘거 첨봄 근데 그 캐릭터들도 서로가아니면 안되고 내가죽어서라도 상대방은 지키고 내가 살아야겟으니까 끝까지 사랑하다 평생 사랑할수밖에 없게된 엔딩이 진짜 존나.. 맘에든다 근데 한편으로는 부럽다 나를 이렇게까지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