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이가 독일에서 할아버지 환영본 장면보고 엔딩에서 떡밥회수 하겠다고 예상은 했는데 그게 엔딩으로 끝나고 과정이 없는건 진짜 별로야 덬들이 오프닝부터 백홍의 탄생이 나오고 엔딩으로 끝이 있어서 일생을 보는 느낌이라고 좋다고 하는 의견은 진짜 나도 맞다고 생각하고 좋아 근데 비석에 죽은 나이까지 보여줄 필요가 있나 비석만 안 나왔어도 더 좋았을듯 갑자기 무거워진 느낌이라서ㅠㅠ 그리고 현우 할아버지도 갑자기 나오지말고 해인이가 할머니 된 모습으로 같이 산책하고 그런 장면들 나오고 비석 장면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 그런 나이들면서 살아가는 모습들이 안 나오니까 더 갑작스러운 기분이었어
요약: 평범한 생활 나오다가 할아버지 현우부터는 에필로그로 나오거나 그 과정의 빌드업이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