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4회 볼때부터 독일로케 난이도 개헬이라고 생각은 했었는데 라벤더로 마무리 되니깐 독일에서 처음과 끝을 완성하고 왔다 라는 생각에 배우들도 그렇고 감독님도 고생 많았겠다 싶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