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쪽이 더 사실에 근접해있을까.
https://m.youtu.be/DahGdtHKJNQ?si=-jFa8eKYuuAawJ6Z
1. 백현우가 느낀, 날카롭고 고압적인 홍해인의 말투와 감정을 억누른 자신의 말투
2. 홍해인이 느낀, 불안감에 휩싸여 요구가 아닌 요청하는 자신의 말투와 그에 대해 감정적으로 반발하는 백현우의 말투
https://m.youtu.be/jU8Zv9bbHvM?si=AAvgiScxPB4HneMg
3. 홍해인이 기억하는, 굳이 소매 걷어올려서 자신의 전완근으로 매력 어필하는 백현우
4. 백현우가 기억하는, 복사기 걷어차는거 보자마자 냅다 달려와서 복사기 구출(?)하는 자신
개인적으로는 2, 4가 맞아보임. . . 상황으로 보나 심리상태로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