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이랑 헤어져도 역대급이지만 역시 고백은 이 고백이 짱이다...
그냥 명문임...선재에게 반하던 그 순간은 정말 마법같은 시간이었을거야 이 고백속의 내용처럼 싫었던게 좋아질 정도의 힘이있을 만큼의 순간
이 고백을 보고나니 라디오연결에서 선재가 솔이에게 어떤 마음으로 이야기를 했을지 더 와닿는다
내가 너를 만나면서 싫었던 비가 좋아졌던 것 처럼 너도 날이 좋으니 살아보고 비가오면 그 비가 그치기를 바라며 살다보면 이렇게 살기 싫은 삶이 좋아지는 날이 올꺼야 솔아
내가 그랬던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