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수원까지 가느라 버스에서 졸았거든환승하느라 정류장에 내렸는데 행궁동이더라 행궁동 처음 가봤는데 학생들 등교 시간이라 교복입은 애들 많았어 선업튀 생각나고 이쁜 동네라 담엔 놀러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