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걸려서 드라마니까 봐준다면서 흐린눈하고 봤는데7화 예고까지 보고 보니까 단순히 짝녀 집 알아내려는 게 아니라선재 입장에서는 걱정 될 수 밖에 없는 일 겪은 후니까 PTSD의 일종 같아서 달리보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