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를 처음 볼땐 '오늘은 날이 너무 좋으니까, 내일은 비가 오니까 그치길 기다리며 살아보자' 라는 말이 와닿았는데
7화 선공개를 보고 나서 그 씬을 다시 보니
'고마워요. 살아 있어 줘서. 이렇게 살아준건만으로도 다행이라고.. 고맙다고 할 거에요. 곁에 있는 사람은'
이 말이 19선재가 정말 하고 싶었던 말 같아서 너무 와닿음. 그때 선재는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얼마나 말하고 싶었을까..
1화를 처음 볼땐 '오늘은 날이 너무 좋으니까, 내일은 비가 오니까 그치길 기다리며 살아보자' 라는 말이 와닿았는데
7화 선공개를 보고 나서 그 씬을 다시 보니
'고마워요. 살아 있어 줘서. 이렇게 살아준건만으로도 다행이라고.. 고맙다고 할 거에요. 곁에 있는 사람은'
이 말이 19선재가 정말 하고 싶었던 말 같아서 너무 와닿음. 그때 선재는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얼마나 말하고 싶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