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금이 싸울때 중간에서 등터지거나 금이를 막는 사위 선재
가끔 선재랑 사랑싸움하면 선재편 들어주면서 솔이 갈구는 금이
할일이 없어서 동생을 괴롭히냐!!등짝스매싱날리는 여사님과 그정도는 아닌데요..하면서 선재 그새 풀려서 은근슬쩍 발빼고 금이 혼자 나쁜놈되는 엔딩
오랜시간 아들하고만 둘이 산 근덕씨댁에 햇살같은 며느리 솔이
시댁에 딸같은 며느리라는 표현 안쓰려고 하는데 진짜 딸처럼 너무 사랑스럽게 잘할것같잖아ㅠㅁㅜ우리 솔이ㅠㅠㅠㅠ
왠지 그모습에 가끔 선재나 근덕씨나 선재엄마 생각할것같고 살아계셨으면 너무 좋았겠다싶고ㅠ
서로의 가족이 되는 솔이네 선재네 너무 좋잖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