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어딜 가든 잘할거야
너 한번 꼭 안아주고 싶어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 하늘아
내가 말했나? 너 예쁘다구
내 모든 사람 네가 다 되어줘
너 아직도 애인없어? 이제 번복하지마
내가 안달났지 너랑 연애하고 싶어서
넌 내가 심은 강낭콩 같아 네가 앞으로 어떻게 피어날지 너무 기대돼
그냥 내 옆에서 힘들면 안돼? 같이 힘들자
네가 우리 관계 버린 거라고(냉정하지만 골목씬 너무 좋아서...)
당장 생각나는 것만 이정도...
여정우 이 유니콘 같은 남자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