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다리로 걷지 못하게 됐는데도 또 자기가 잘하는 일 찾아서 살아가고 최애 콘서트도 가고 특히 콘서트 못들어가게 됐을때 나같으면 그 콘서트장 앞에서 펑펑 울었을텐데 거기서 또 응원봉들고 노래따라부른다ㅠㅠㅠㅠㅠ사람이 너무 반짝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