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막화는 너무 슬퍼서 + 막화라는게 아쉬워서

21화만 빼고 다시 봤거든

 

막화 전개가 급속도로 빠른 게 다시봐도 여전히 아쉽다만

진짜 개개개개슬프다

본체들이 찢어버리자했는데 진짜 찢었어

 

길채는 한 회차에 몇번을 우는 거야

눈물을 어떻게 저렇게 또르륵흘려ㅠㅠㅠㅠㅠㅠㅠ

길채가 흘리는 눈물은 이유도 다양한데 그걸 또 길채본이 다 연기한다

 

바닷가에서 장현이 길채 알아차리고 북받쳐서 울 때도

내가 다 서럽고 아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