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는 해인이한테 내가 너 남편이였고 지금은 이혼한 상태지만 우리는 서로를 많이 사랑하고 이런 구구절절한 얘기 할 필요 없이 그냥 울면서 해인이한테 계속 고맙다고 하거나 안녕..하면서 울거같음
근데 윤은성 이 씨팔새끼는 해인이한테 너 뭐 돼? 하는 새끼니까 구구절절 지 증명하려고 하는데 그거 다 지가 지어낸 소설인게 개 개 개 개 개빡침 시팔새끼.. 현우가 해인이 깨어나자마자 자기 이름 부른거 알면 무슨 반응일까.. 응..나 현우야 현우..백현우 하면서 오열하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