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사별하고 혼자 살아가고 있는데 그의 손자도 경찰이 된 거죠.
사회를 위해서 가족들 다 희생시켜서, 내가 보기엔 전부 잃어버리고 홀로 사는 사람이에요. 왜 옛날에 신문도 팔고 버스표도 파는 구멍가게들 있잖아요? 은퇴하고 조용히 거기 들어앉아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 정도로 생각했는데, <수사반장 1958>에선 약간 규모를 더 키워서 슈퍼마켓 정도로 이름을 붙여주더라고. 그래봤자 아주 낡고 작은 가게고 손자가 거길 찾아오는 내용이죠
아니이잉😭
가족을 잘 챙기지 못하는 반장님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