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던 김혜윤의 파트너로는 '선재 업고 튀어'의 변우석이 '원픽'이 됐던 바. 0순위 섭외로 캐스팅이 완성됐고, 이에 미리보기가 가능했던 것이 비하인드. 심지어 두 사람은 시상자 대기실에서도 탈의실 안에 들어가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냈고, "선재 업고 튀어 미리보기"라는 제목의 사진까지 나란히 게시하며 환호를 받았다. 또 김혜윤과 변우석은 등장할 때부터 190cm와 160cm의 설레는 키차이를 드러냈고, 실수까지도 귀여운 시상으로 인해 선배 연기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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