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최 전 대표가 거론한 이 유명인들은 ‘위너즈에 투자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A 씨 소속사는 “A 씨가 위너즈 측으로부터 투자 권유를 받은 적은 있지만 투자할 의사는 없었고, 실제로 투자하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잡담 A 씨는 업계에서 이른바 ‘톱 배우’로 불린다. 이어서 최 전 대표가 “(A 배우와) 미팅 주선하시고 노력해 주신 B 이사님 수고 많으셨다”고 하자 B 전 이사는 배우 A 씨의 차기작 제목을 거론하며 “타이밍이 어쩜 또 잘 맞아떨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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