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있었던 사건이 타임슬립 이후 2개로 쪼개진 건가? 원래는 '택시기사 납치 - 솔이 도망 - 솔이 교통사고 - 솔이 다리 밑으로 추락(하면서 선재가 뛰어오는 거 목격) - 선재가 물에 뛰어들어서 구함' 이 순서고 이 중에 '솔이 다리 밑으로 추락'부터는 낚시꾼과 승강이하다가 이미 일어난 거면, 앞으로는 물에 빠져서 구하는 부분이 사라지고 교통사고 부분까지만 벌어지는 건가?
그리고 다리 너머에 파묻혔다는 시체는 그 낚시꾼이야? 택시기사가 낚시꾼 죽이고 솔이 손전화만 갖고간 건가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