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이랑 있을땐 34 솔누님모먼트 많이 나오는데선재랑 있으면 투닥투닥 장난치고 설레하고 싸우고 하는게 그때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라 더 좋음 사고로 마무리된 학창시절을 선재랑 새로운 기억을 쌓고 잃어버렸던 찾아가는게 좋고 슬프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