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 중에 면역 거부인가 하는 윤자유 대사 나오고 우채운 기억들 나오잖아
대략 13분 30초쯤에
주마등처럼 보여지는 게
여동생하고 조카
숨 쉬어요 계속 숨 쉬어, 우채운 씨라고 말하는 자유의 모습, 떨고 있는 자유, 아조란에서 테러 때문에 휘청이는 자유
아조란에서 산화한 동료, 장례식 장면
미련이 남아 있다고 해야 하나 이게 우채운한테 중요한 의미가 있는 기억들이라고 볼 수 있는데
동생이랑 조카는 노트북 바탕화면 배경으로 할 정도로 채운한테 소중한 가족이고
(여기서 다시 한번 강조 우채운 유부남 아님!!!)
세 번째, 아조란에서 죽은 동료들의 기억은 테러 배후 파헤치기 위해 경호원으로 변신하고, 자유한테 접근한 이유고,
거기에 자유에 관한 기억, 자유의 얼굴과 말이 포함된다는 게 정말 미처벌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