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송중기가 1롤도아니고 분량 그닥 많지도않음
근데 나올때마다 집중시키는 힘이있더라 와 이래서 탑배우 쓰나싶고
흑칠하고 꼬질이분장 시켜놔도 잘생겼고ㅋ
영화 서사 자체는 그냥...솔직히 말하면 이거 만오천원주고 극장에서 안보고싶은 꿈도희망도없는 진창 그자체임
주인공캐 성격 개답답하고 하는 선택 마다마다 탄식나옴
송중기캐 결말도 그닥 맘에안들고 납득안됨
등장인물 하나하나 왜그렇게까지....의 연속임
이거 알고보면 로맨스인가
하얀연규 아니고 치건연규ㅇㅇ솔직히 이정도면 사랑임
어느정도냐면 니손에 죽어줄께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