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무혁 은채를 너무 지독하게 사랑함......
잡담 하느님, 당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나...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송은채, 내게 남은 시간, 저 여자만 내 곁에 두신다면, 저 여자로 내 남은 시간을 위로해준다면... 더 이상 날 건드리지 않는다면 그냥 여기서 다 멈추겠습니다. 증오도... 분노도... 다 쓰레기통에 쳐넣고, 조용히 눈 감겠습니다. 하느님... 나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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