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에 선율이 수현이한테 의도적으로 접근한거 오해한거 그러다 지킬려고 하는거 뭔가 더 비유적으로 잘 와닿음상실의 슬픔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미워하기도 자책하기도 하다가 결국 스스로를 지켜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보여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