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자기맘대로 이래도 되나 이런생각 분명히 했을것 같음.근데 절박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까 선재일에는 무모하게 뛰어드는거지.. 사실 가장 많이 생각했을 일일텐데 뭐든 바꿔보자 하는 맘일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