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솔이 피 같음 4화 마지막에 솔이 저수지에 빠져서 구해줄 때 솔이가 자기 사고때 기억 떠올리잖아 그러면서 춘추복입은 솔이 장면 지나가고
그때 솔이 뒤로 피가 물 위로 같이 떠오르는 게 보이는거 보면, 솔이가 택시에 치이는 동시에 몸이 튕겨나가면서 물에 빠졌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아
아무래도 차에 치이면서 하반신이 마비가 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은건데 피를 안 쏟을 수가 없었을 것도 같고ㅠ
스치듯이 지나간 장면이긴 하지만 솔이 피 묻힌채로 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을 선재 심정도 진짜 참담했을 듯...
이거 나중에 풀릴거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맴찢이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