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터 보고 설렜다가
이 포스터 보고 분위기 있게 잘나왔다 감탄했다가
드라마 더 기대하고 세 배우 느낌 좋다 했는데
이 포스터 보곤 어머어머어머어머 뭐지???
서정원은 남편 설우재가 있고, 김태헌은 옛연인이라 들었는데
셋다 포스있고 분위기 대박이구나 했는데
이 포스터 보곤 어머 위치가 바뀌었네?
이제 보니깐 삼각멜로를 포스터마다 강조했음
구도 위치 다 바꾸고 장소도 더 딥해지고
눈빛들도 달라지고
아니 7,8,9,10회가 딱 이 포스터 느낌
세 사람 감정이 섞이고, 들키고, 틀어지고, 난리났으니깐
벌써 10회나 했다니
남은 6회는 감도 안오니깐 담주 월화 기다림
포스터 볼수록 다 느낌있게 잘나옴
너무 세련되고 드라마 분위기랑 배우들 캐릭터 잘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