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싫어도 이렇게 얘기하지는 않음 그냥 훤이 널 널 벌할꺼다 널 벌해야 외척들 죄를 물을 수 있다 하니까 자기는 벌 받겠다 근데 뱃속의 아이는 벌하지 말아달라 하고 말았음...저런 뉘앙스도 아니었어 아무리 싫다지만 저건 너무 왜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