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이나 타임슬립물에서는 보통 빙의전의 여주랑 빙의후 여주성격이 좀 다르고
빙의후 여주한테 감겨서 좋아하게되는 경우가많아서
빙의에서 해제된 여주한테는 뭔가 다른걸 느끼고 별 마음이 안간단말이지
근데 선재는 자기를 기억도못하는 19솔이를 34살까지 짝사랑했던 솔친놈이잖아ㅜㅜ
34솔이가 떠나가도 19솔이도 본인이 좋아했던 이쁘고 밝은 모습 그대로 계속 눈앞에서 아른거릴텐데ㅜㅠ
다가가지도 못하고 그걸 눈앞에서 보면서 34솔이가 다시 올날만기다리면서 십몇년을 기다려야됨ㅜㅠㅠㅜㅜㅜ너무가혹해ㅜㅜㅜㅜㅜㅜㅜㅜ